1. 국채와 공채
- 유가증권은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하는 증서로서 형태에 따라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으로 분류합니다. 채무증권에는 국채, 공채, 회사채 등이 있으며 이를 소지한 사람은 발행한 사람에게 금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
- 한편, 유형자산을 취득하면서 관련 법규에 따라 국채와 공채를 공정가치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이러한 경우 국채 및 공채는 공정가치로 측정하되, 매입가격과 공정가치의 차액을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가산합니다.
※ 국ㆍ공채 같은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는 최초 인식시점에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.
2. 회계처리
- 사례1
- 회사는 토지를 100,000원에 취득하면서 불가피하게 국채를 10,000원(공정가치 9,000원)에 현금으로 취득하였다.
- 단, 회사는 국채를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하였다.
- 회계처리
- 차변 : 토지 101,000, 만기보유증권 9,000
- 대변 : 현금 110,000
- 사레2
- 회사는 업무용 차량을 100,000원에 5개월 할부로 구입하면서 불가피하게 공채를 10,000원(공정가치 8,000원)에 현금으로 취득하였다.
- 단, 회사는 공채를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였다.
- 회계처리
- 차변 : 차량운반구 102,000, 단기매매증권 8,000
- 대변 : 현금 11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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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유가증권 유가증권은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하는 증서입니다. 유가증권은 그 형태에 따라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 지분증권 : 주식 등과 같이 발행한 회사의 소유지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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