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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

외화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의 뜻과 분개 및 회계처리 정리

by lit 2022. 11. 7.

1. 외화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

  • 화폐성 외화자산과 외화부채는 '거래발생일 기준 환율'을 적용하여 원화로 기록합니다.
  • 그러다가 기말 결산일이 되면 이러한 화폐성 외화자산과 외화부채를 '결산일 기준 환율'로 환산해야 합니다.
  • 결산일 현재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정확한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.

 

 

 

  • '기말에 환산한 원화금액'과 '장부상 기입되어 있는 원화금액' 사이에 차액이 발생하게 되면 그 차액을 '외화환산이익(영업외수익)'이나 '외화환산손실(영업외비용)'로 회계처리합니다.

 

  • 예를 들어 환율이 상승하여 '기말에 환산한 원화금액'이 '장부상 기입되어 있는 원화금액'보다 커졌다면, 외화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이 증가하므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는 반면 외화부채에 대해서는 부채가 증가하므로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합니다.

 

 

 

2. 회계처리

  • 사례1
    • 결산일 당시 외화예금 100달러의 환산 전 장부가액은 100,000원이고 이를 결산일 기준 환율(1,200원/$)로 환산한 금액은 120,000원이다.
    • 회계처리
      • 차변 : 외화예금 20,000
      • 대변 : 외화환산이익 20,000
  • 사례2
    • 결산일 당시 외화차입금 100달러의 환산 전 장부가액은 100,000원이고 이를 결산일 기준 환율(1,200원/$)로 환산한 금액은 120,000원이다.
    • 회계처리
      • 차변 : 외화환산손실 20,000
      • 대변 : 외화차입금 20,00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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