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수수익의 뜻과 분개 및 회계처리, 미수금과의 차이점 요약정리

1. 미수수익

• 미수수익은 일반적인 상거래 이외의 당기 수익이지만 결산일까지 회수되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 자산계정입니다.
  ※ 일반적인 상거래는 제품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주된 영업활동을 말합니다.

 

 

 

• 사례
  • 당사가 20x1년 7월 1일 은행에 연 10%이자율로 1년 만기 정기 예금 100,000원에 가입하였다.
  • 20x2년 6월 30일 이자가 보통예금 계좌로 입금되었다.
• 회계처리
  • 20x1년 7월 1일
    • 차변 : 정기예금 100,000
    • 대변 : 현금 100,000
  • 20x1년 결산일 기말수정분개
    • 차변 : 미수수익 5,000*
      ※ 100,000 × 10% × 6/12 = 5,000
    • 대변 : 이자수익 5,000
  • 20x1년 6월 30일
    • 차변 : 현금 110,000
    • 대변 : 정기예금 100,000, 미수수익 5,000, 이자수익 5,000

 

 

 

2. 미수수익과 미수금의 차이점

• 미수금은 주된 영업활동 이외의 거래에서 발생한 외상대금으로서 자산입니다.
• 미수수익과 미수금의 공통점은 일반적인 상거래로부터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.
• 다만, 미수금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거래상대방에게서 금전을 수취할 계약상 권리를 나타내는 채권인 반면에 미수수익은 회계상으로는 당기에 속하는 수익이지만 이자료나 임대료처럼 차기에 회수할 예정인 것을 말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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